티스토리 뷰

 

 

2021/02/06 - [이모저모] - 백설기 돌렸더니 쓰레기통.." 공무원 울리는 '시보 떡' 문화

 

백설기 돌렸더니 쓰레기통.." 공무원 울리는 '시보 떡' 문화

2021/02/03 - [분류 전체보기] - 직접일자리 83만명' 3월까지 채용..구직자에 월 50만원씩 직접일자리 83만명' 3월까지 채용..구직자에 월 50만원씩 2021/02/03 - [이모저모] - 싸이월드 내달 부활?.."전제완

blueanwlro.tistory.com

2021/02/03 - [분류 전체보기] - 직접일자리 83만명' 3월까지 채용..구직자에 월 50만원씩

 

직접일자리 83만명' 3월까지 채용..구직자에 월 50만원씩

2021/02/03 - [이모저모] - 싸이월드 내달 부활?.."전제완 대표, '임금체불' 10억 받고 서비스 양도 싸이월드 내달 부활?.."전제완 대표, '임금체불' 10억 받고 서비스 양도 2021/02/01 - [이모저모] - 후쿠시

blueanwlro.tistory.com

2021/02/03 - [이모저모] - 싸이월드 내달 부활?.."전제완 대표, '임금체불' 10억 받고 서비스 양도

 

싸이월드 내달 부활?.."전제완 대표, '임금체불' 10억 받고 서비스 양도

2021/02/01 - [이모저모] - 후쿠시마 원전 강력 방사선…"1시간 내 숨질 수도" 후쿠시마 원전 강력 방사선…"1시간 내 숨질 수도" 2021/01/31 - [이모저모] - 신규·갱신 전셋값 2배 벌어지자.."갱신 않겠다"

blueanwlro.tistory.com

2021/02/01 - [이모저모] - 후쿠시마 원전 강력 방사선…"1시간 내 숨질 수도"

 

후쿠시마 원전 강력 방사선…"1시간 내 숨질 수도"

2021/01/31 - [이모저모] - 신규·갱신 전셋값 2배 벌어지자.."갱신 않겠다" 특약 쓰라는 집주인 신규·갱신 전셋값 2배 벌어지자.."갱신 않겠다" 특약 쓰라는 집주인 2021/01/28 - [이모저모] - 눈이 가로로

blueanwlro.tistory.com

2021/01/31 - [이모저모] - 신규·갱신 전셋값 2배 벌어지자.."갱신 않겠다" 특약 쓰라는 집주인

 

신규·갱신 전셋값 2배 벌어지자.."갱신 않겠다" 특약 쓰라는 집주인

2021/01/28 - [이모저모] - 눈이 가로로 쏟아져"…파주 1시간 만에 4.9㎝ 쌓였다 눈이 가로로 쏟아져"…파주 1시간 만에 4.9㎝ 쌓였다 2021/01/25 - [이모저모] -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blueanwlro.tistory.com

2021/01/28 - [이모저모] - 눈이 가로로 쏟아져"…파주 1시간 만에 4.9㎝ 쌓였다

 

눈이 가로로 쏟아져"…파주 1시간 만에 4.9㎝ 쌓였다

2021/01/25 - [이모저모] -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2021/01/20 - [이모저모] -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

blueanwlro.tistory.com

2021/01/28 - [이모저모] - 사흘간 강추위 온다..'태풍급' 바람에 눈 소식까지백일현 기자

 

사흘간 강추위 온다..'태풍급' 바람에 눈 소식까지백일현 기자

2021/01/25 - [이모저모] -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2021/01/20 - [이모저모] -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

blueanwlro.tistory.com

2021/01/25 - [이모저모] -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잠잠하던 대전에 단번에 100명 넘는 확진자 만든 비인가 학교

2021/01/20 - [이모저모] -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회 공식 비판 "과학 이해못한 판결"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회 공식 비판 "과학 이해못한 판결" 2021/01/19 - [분류 전체보기] - 한국이 먹여 살린 공

blueanwlro.tistory.com

2021/01/20 - [이모저모] -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회 공식 비판 "과학 이해못한 판결"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회 공식 비판 "과학 이해못한 판결"

2021/01/19 - [분류 전체보기] - 한국이 먹여 살린 공룡 한국이 먹여 살린 공룡 2021/01/18 - [이모저모] - 문과는 달랐던 친문 뒤늦은 제동 왜 문과는 달랐던 친문 뒤늦은 제동 왜 2021/01/08 - [분류 전체보

blueanwlro.tistory.com

2021/01/19 - [이모저모] - 한국이 먹여 살린 공룡

 

한국이 먹여 살린 공룡

2021/01/18 - [이모저모] - 문과는 달랐던 친문 뒤늦은 제동 왜 문과는 달랐던 친문 뒤늦은 제동 왜 2021/01/08 - [분류 전체보기] - 밀리고 헛돌고 '아수라장'..시민들이 찍은 '귀가 전쟁 밀리고 헛돌고 '

blueanwlro.tistory.com

 

 

쪽파 한단에 2만6800원.. 계속 이러면 더 비싸집니다

 

3850원. 대파가 너무 비쌌다. 심했다. 파 끝이 시들었는데도 저렇게 비싸다니. 다행히 쪽파는 쌌다.

한 단에 2700원 즈음했다. 아쉽지만 대파든 쪽파든 괜찮았다.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그 정도는 대수롭지 않다. 문제는 계산대에서 생겼다.

 

 

'2만6800원' 포스기에 엉뚱한 돈이 찍혔다. 계산대 직원에게 물었다. 

"어? 쪽파 가격이 잘못 찍혔어요. 확인 부탁드릴게요."
"2만6800원. 맞아요. 쪽파, 2만6800원."
직원은 쪽파에 붙은 가격표를 눈앞에서 보여주셨다. 판매자의 실수가 아니고서야 쪽파가 2만6800원일 수는 없다고 생각한 건데, 그 가격은 진짜였다.
쪽파에 비하면 대파는 비싼 것도 아니었다. 나는 다시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대파를 집어들 수밖에 없었다.  

깜깜한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데 절약 의욕이 솟았다. 대파 한 단도 귀하게 여겨 알뜰하게 잘해 먹고 싶어졌다. 단지 돈을 아끼려는 게 아니었다. 기후 위기가 비로소 우리에게서 먹을 것을 앗아가기 시작했음을 직감했기 때문이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